부모의 첫만남, 아이의 미래 : 첫만남이용권으로 가족을 지키다.

가족은 우리 삶에서 가장 소중하고 귀중한 존재입니다. 특히 새로운 가족 구성원이 태어나는 순간, 우리는 그 무엇보다도 가족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노력합니다. 이것이 우리의 부모로서의 의무이며, 또한 우리가 아이의 미래를 위해 하는 선택 중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입니다.

 

 

"부모의 첫 만남, 아이의 미래: 첫 만남이용권으로 가족을 지키다"라는 이 제목은 단순한 혜택을 넘어서, 부모와 아이 간의 특별한 관계와 이 관계가 미래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를 강조합니다. 첫 만남이용권은 한국에서 새로운 가족을 환영할 때 제공되는 특별한 혜택으로, 우리의 아이에게 안정적인 미래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 글에서는 첫 만남이용권이 무엇인지, 어떤 혜택을 제공하는지, 그리고 우리 가족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함께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우리 아이의 미래를 지키는데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첫 만남 이용권이란?

 

출산 시 최초 1회 지급되는 바우처로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출산 축하와 초기 육아에 지원하는 서비스입니다. 이 바우처는 국민행복카드로 이용할 수 있어서, 부모들이 출산 및 초기 육아에 필요한 물품이나 서비스를 구입할 때 경제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부모들은 아이를 키우는 데 필요한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아이를 키울 수 있습니다.

 

2. 첫 만남 이용권 지원대상

 

출생아로서 출생신고되어 정상적으로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아동(주민등록상 생년월일로부터 1년이 초과되지 않은 출생아)

※단 아동 출생일(주민등록일상 생년월일)로부터 1년 경과 시 바우처 신청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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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지원내용

 

출생아당 200만 원 이상의 이용권

('24.1.1일 이후 출생한 아동부터는 첫째아 200만 원, 둘째아 이상 출생아는 300만 원 지급)

 

 

4. 지원기간

 

(사용 가능 시작일) 이용권 지급일(포인트 생성일)

※ 기존에 발급받은 국민행복카드가 있는 경우 추가 발급 없이 시군구청에서 지급 결정을 한 익일에 추가 발급 없이 포인트 생성

 

(사용 종료일) 아동 출생일(주민등록일)로부터 1년

※사용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지급금 포인트는 사용종료일 후 자동 소멸 하오니 잊지 마시고, 기간 내에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예) 2023년 4월 27일 출생아의 경우 2024년 4월 26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2024년 4월 27일 0시부 터부터 바우처 자동소멸

 

 

5. 신청방법

 

(1) 방문신청

 

보호자 또는 그 대리인이 아동의 주민등록 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

 

(2) 온라인 신청

 

복지로 (www.bokjiro.go.kr) 또는 정부 24(www.gov.kr)

온라인 신청은 아동의 보호자가 부모인 경우에만 가능하며, 그 외의 경우에는 방문 신청 필요

● 신청인 서명은 전자서명으로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 건은 읍면동 담당자가 온라인 접수처리 완료 후 신청일 입력 및 등록 ● 토·일요일·공휴일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을 완료한 날을 신청일로 접수 처리

 

※ 복지로 온라인신청 경로 : 복지로 로그인 > 서비스 신청 > 복지서비스 신청 > 복지급여 신청 > 임신출산 > 첫 만남이용권

 

첫 만남 이용권 복지로 신청 바로가기

https://www.bokjiro.go.kr/ssis-tbu/index.do

 

첫 만남이용권은 아이를 낳은 가정을 지원하고, 아이의 미래를 위해 경제적 안정성을 제공하는 중요한 제도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 사회는 보다 건강하고 안정적인 육아 환경을 조성할 수 있으며,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꼭 혜택을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