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2024년 8월 23일, 주거래 은행 거래 중지? 이제는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를 신청하세요!!!

최근 비대면 금융거래가 일반화되면서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보이스피싱, 정보 유출, 명의 도용으로 인해 본인도 모르게 대출을 당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데요.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를 신청하세요!!!

 

특히 피해자들이 자신의 신용정보를 탈취당해 억 단위의 손해를 입는 일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1. 실제 피해 사례

 

- 사례 A : 모바일 청첩장 문자 메시지를 통해 악성 앱이 설치되어 신용정보가 탈취되었고, 범죄조직이 이를 이용해 대출 및 예금 해지로 1억 원을 탈취했습니다.

 

- 사례 B : 자녀가 SNS 광고에 속아 부모님의 개인정보를 넘겼고, 범죄조직은 이를 이용해 원격제어 프로그램을 설치해 1억 5천만 원의 대출 피해를 입혔습니다.

 

이와 같은 피해 사례는 나날이 증가하고 있으며, 신분증 사본 인증 피해자 모임 공동대책위원회에는 이미 700명이 넘는 피해자가 모였습니다.

 

 

2.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도입(2024. 8. 23) 

 

이제 금융 소비자들은 이러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본인의 주거래 은행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즉시 한국신용정보원에 차단 정보가 등록되어 신규 대출 거래가 실시간으로 차단됩니다.

 

 

3. 서비스 신청 절차

 

- 주거래 은행 방문 후 직접 신청

- 금융회사가 본인확인 후 차단 정보를 신용정보원에 등록

- 차단 정보 등록 완료 시, 신규 대출 시도가 차단되고 소비자에게 즉시 안내

 

 

4. 서비스 이점

 

- 비대면 대출 피해 사전 차단

- 보이스피싱을 통한 대출 시도 즉시 차단

 

단, 이 서비스는 반드시 대면 신청이 필요하며, 대출이 필요한 경우 일시적으로 차단을 해제한 후 대출 완료 시 재신청이 가능합니다.

 

 

5. 보이스피싱 사고 후 대처 방법: 자율 배상 제도

 

2024년 1월 1일부터 시행된 자율 배상 제도에 따르면, 보이스피싱 피해 발생 시 은행이 일정 조건을 충족할 경우 피해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제삼자가 권한 없는 전자금융거래로 인해 금전적 손해를 입힌 비대면 금융사고에 해당합니다.

 

배상 절차

 

- 통신 사기 피해환급금 결정내역 확인서 제출

- 수사기관 결정문과 경위서 등 증빙 서류 제출

- 은행에서 피해자 과실 비율에 따라 배상액 결정

 

배상액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 피해자가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했을 경우, 예를 들어 은행에 즉시 통지한 경우, 배상 비율이 높아집니다.

 

 

6. 꼭 알아야 할 사항

 

-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는 2024년 8월 23일부터 시행되며, 주거래 은행을 직접 방문하여 신청해야 합니다.

- 보이스피싱 피해 발생 시, 자율 배상 제도를 통해 일정 부분의 피해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사전에 여신거래 안심차단을 신청하지 않으면 혜택을 받지 못할 수 있으니 서둘러 신청하세요.

 

이렇게 모르면 못 받는 혜택들!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시면 주거래 은행 또는 금융당국에 문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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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스 피싱 피해 발생 후 돈 돌려주는 내용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

 

은행에 통장 있다면 '이것' 신청하세요. 돈 돌려줍니다. 모르면 나만 못 받는 돈 확인하세요!!! (1subhah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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